안녕하세요, 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름있는 대기업/중견기업의 해외영업 직무로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학교를 다니는동안 정량적인 스펙(자격증, 어학)에만 치중되게 준비해 실무경험이 전무해 인턴 포지션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근데 마침 구직 사이트를 통해서 중소기업의 계약직 또는 정규직 포지션으로 입사제안이 오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직무경험을 쌓을 때 회사의 규모보다 희망 직무와의 관련성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들었기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면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고 싶은데, 인턴쉽이 아닌 희망 직무와 관련있는 중소기업의 계약직이나 정규직 포지션에서의 실무경험이 추후 대기업/중견기업을 지원하는데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 하여 문의드립니다.